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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 휴젤 매출액 영업이익 주가 목차2024년 3분기 휴젤의 매출액은 1051억원, 영업이익 5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3.9%, 영업이익은 54.5%가 증가한 수치다. 예측 컨센서스도 넘어섰다. 미국 매출이 증가하고, 판관비가 6.8% 감소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50.8%다.  올해 2월 '레티보'가 미국 FDA 허가를 받아냈고, 8월에는 미국 파트너사 BENEV와 계약을 체결, 9월에는 초도 물량 출하 등 미국 모멘텀이 커지면서 외형성장과 마진 개선 모두 성공했기 때문이다.  미국내 자회사 휴젤 어메리카의 인력 구조조정으로 고정비 부담이 줄면서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대치인 50.8%를 기록했다.  미국 매출 비중 커진다국내 톡신은 3분기 매출액 228억원 수준이다. 국내 경쟁의 심화에도 불구하고 거.. 2024. 11. 8.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분리한다는데? 목차  신세계그룹이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의 계열 분리를 시작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마트와 그 계열사를,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은 신세계 백화점과 그 계열사를 맡는다.  이 같은 계열 분리에 따라 향후 사업 방향성이 주목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주)신세계는 백화점 단기적으로는 신세계백화점이나 이마트와의 파트너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다만, 계열이 분리되면 신규 사업 등 중장기적으로는 각자의 방향성에 따라 갈길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너지 등의 면에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 부문은 스타필드, 스타벅스, 편의점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백화점 부문은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패션, 뷰티, 면세와 아울렛 사업.. 2024. 11. 6.
대웅제약 2024년 3분기 실적, 펙수쿨루와 나보타의 중국행 목차대웅제약이 2024년 3분기에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놨다. 4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다 펙수클루(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와 나보타의 중국 허가 승인이 예상되면서 추가적인 동력도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다. 내년도 실적 추정치에는 펙수클루와 나보타에 대한 중국 수출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3분기 영업이익 410억원, 영업이익률 13%대웅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3159억원, 영업이익은 411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3%다.  시장에서는 매출액 3172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을 예측했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5%가량 상회한 수준이다. 특히 주요 제품인 펙수클루가 매출을 이끈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시장 노리는 펙수클루, 나보타 4분기에는 매출액 3115억원, .. 2024. 11. 3.
2024년 3분기 삼성전자 실적은 목차 4분기 IT/전기전자 업종의 변곡점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10월 31일)가 될 전망이다. 10월 28일 대만 언론에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3E의 제한적 납품 소식이 들려오면서 주가가 반등했지만, 최종적으로 3%대에 그쳤다. 글 수정,추가 10월29일) 삼성전자가 현재 3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4분기에는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기재했으나 29일 삼성전자 직원의 익명 인터뷰를 보고는 그 가능성에 의구심이 내용 일부를 첨부한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대형 IT기업들의 실적부진 SK하이닉스를 제외한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은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됐다. 애플 공급업체인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는 애플 내 경쟁이 심화되고 아이폰16의 판매 부진 등으로 실..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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