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미2 두산로보틱스, 주가 반등이 가능한 세가지 이유 목차한차례 반등기미를 보이던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다시 주저 앉으면서 종목토론방에는 "그러면 그렇지"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2024년 상장 이후 12만4500원을 최고가로 찍은 이후 연일 하락해 박스권에 갇힌지 1년이 다 돼 간다. 그마저도 최고가 대비 반토막난 6만원대에서 머물고 있다. 개인투자자 상당수는 고점에 물려 있는 경우가 많아 원금 회복 시점이 오면 모조리 매각하고 다시는 찾지 않겠다며 이를 갈고 있다. (물론 실제로 원금이 회복되는 주가 흐름이 이어졌을 때 매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지만 말이다.)완전히 바닥일까?...신임 대표, 밥캣 시너지, AI기업 인수 등 호재주가가 하락한 후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로보틱스가 반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는 기사가 나와 .. 2025. 2. 26. 두산로보틱스 북미 시장 등 기대감 충만, 투자자들은? 목차두산로보틱스가 지지부진한 주가만큼이나 씁쓸한 경영실적을 내놨습니다. 회사 측은 북미 시장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점과 유럽 진출을 이유로 올해 실적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글쎄요. 투자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매출 늘었지만 영업손실도 확대 두산로보틱스의 1분기 매출은 109억 원, 영업손실은 6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8%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오히려 늘어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28억 원입니다. 국내 1위, 세계 4위의 로봇기업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초라한 실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구개발 투자 세액 공제 관련 일회성 용역 수수료 비용 등으로 판관비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회사측은 북미 현지법인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1분기 북미 매출은 전년대비 79% 늘.. 2024. 5.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